▲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사진> 1만 7000여 장을 발행했다.

이번 기념우표 발행 사업은 올해 천안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홍보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기념우표는 대한민국 3·1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의정원 초대의장을 지낸 석오 이동녕 선생을 주제로 제작됐다.

유관순 열사와 이동녕 선생의 영정과 사진은 물론 천안에 위치한 유관순열사 기념관, 유관순 열사 추모각과 봉화탑, 생가지, 그리고 이동녕 기념관과 생가지, 이동녕 선생의 친필 산류천석 등이 우표에 담겼다.

천안=이재범 기자news78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