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덴탈 클리닉’은 보건소·보건지소 공중보건치과의사 4인, 치과위생사 4인으로 구강건강 전담 매니저를 구성하고 치아관리 전문가인 이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서 구강검진 및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를 이용한 치아우식증(충치) 예방과 함께 필요 시 1차 진료 및 사후관리까지 원 스톱 예방·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구강위생용품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현장 실습을 통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등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