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소방서가 ‘해빙기 고드름 추락’으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팔을 걷었다. 소방서는 해빙기 고드름 제거 요청 신고가 늘 것으로 보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그물망, 에어 착암기, 개인 안전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는 등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사고 예방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