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은 충주지역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충주시 주덕읍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반경 500m 이내 농장 3곳의 소 49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고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 의원은 구제역 방역 추진 상황을 듣고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및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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