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합동연설회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국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다.
권역별 합동연설회는 이날 대전에 이어 오는 18일 대구(대구·경북권), 21일 부산(부산·울산·경남권), 22일 경기(수도권·강원) 등 총 4차례 진행된다.
당선인은 오는 23일 모바일 투표 및 24일 전국 투표소 현장투표와 27일 전당대회장에서 진행되는 대의원의 투표결과 및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결정된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