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정월대보름(19일)을 맞아 14일까지 나물, 잡곡, 부럼용 견과류 등 성수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기타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해당품을 수거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함유 여부 등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위해요소 차단과 식품 안전 유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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