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한밭대는 양영석<사진> 교수가 한국벤처창업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정신 및 벤처·중소기업 창업과 경영에 관한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바 있다.

2019년부터 제12대 회장으로 1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양영석 교수는 코스닥상장심사위원 및 코스닥협회 글로벌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양영석 신임회장은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 활성화를 통해 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학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항들을 견고히 하면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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