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 덕산면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울림교회(담임목사 안경훈) 관계자들은 12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영목 면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울림교회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0포(총 400㎏)를 두 차례에 걸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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