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과 음성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설성로타리클럽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치러진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정복동 다문화센터장, 석홍기 로타리클럽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3개 기관 및 단체는 협약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생활 유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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