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2019 결초보은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A·B구장과 체육공원 인조 A·B구장에서 열린다.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야구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27개 팀, 6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개 조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전국의 리틀야구단과의 교류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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