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은 민관이 합께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군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7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 추진반 총 67명으로 편성된 보은군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했다.
군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건축시설, 환경 및 에너지 시설, 교통시설 등 총 409개소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