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해양경찰서 313함에 근무 중인 박승용〈사진·오른쪽〉씨가 위급한 상황에 처한 4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져 시민구조 의인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박씨는 지난달 21일 휴가를 받아 인천공항 출국수속 중 갑자기 쓰러진 40대 여인을 발견하고 평소 몸에 익힌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한 여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태안=박기명기자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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