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가 경기 안성과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총력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는 구제역 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로 조정됨에 따라 가축방역상황실을 구제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일 관내 우제류 9만여두에 대해 공수의를 동원해 구제역 긴급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서산시 제공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