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특수교사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현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장애이해교육 학교 실천 사례와 2019 금산특수교육운영계획을 안내했다. 또 각 학급별로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특수학급 운영 및 개별화교육 계획 관련 협의를 통해 학교생활적응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

이태연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과정과 주요사업 이해 및 학생지도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