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다락원은 군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술·대중·공공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상반기에 5개 작품을 올릴 예정이다.

올 해 첫 공연으로 △내달 8일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를 시작으로 △4월 26일 인기가수 최성수, 박강성, 신효범이 출연하는 ‘사랑&동행 콘서트’ △5월 21일 신구, 손숙의 연극 ‘장수상회’ △6월 21일 세계적으로 알려진 넌버벌 아츠 퍼포먼스 ‘플라잉’ △7월 25일 인기개그맨 5인방이 펼치는 버라이어티쇼 ‘쇼그맨’ 등이 무대에 오른다.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및 방문예매로 티켓오픈을 하며 1인 6매까지 예매가능하다.

금산다락원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을 토대로 올해는 공연장 위상과 이미지 강화, 외연 확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및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041-750-4423)으로 확인할 수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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