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로는 충남연구원 정지은 박사가 간사를 맡기로 했으며 전문가로는 최돈정 박사,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김동규 본부장, 김제곤 책임연구원, 충남관광협회 김인배 회장, 정명진 이사, 도 문화정책과 허창덕 팀장, 관광진흥과 강병락 팀장 등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현장답사와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쾌적한 삶을 누리를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찾을 계획이다.
여운영 의원은 "연구모임은 충남의 문화·관광 자원과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도정 활용 방안을 찾게 될 것"이라며 "특히 도정 현안 중 하나로 미술관과 박물관이 결합한 복합문화시설인 충남도립미술관의 건립 방향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