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안남면 둔주봉(해발 384m)에서 내려다본 '한반도 지형'이 흰 눈에 덮여 있다. 이곳은 갈마골이라고 불리는 산골 마을과 금강이 어우러져 한반도 지형을 좌우로 돌려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옥천군은 11일 이곳 한반도 지형의 위에서 아래까지 길이가 1.45㎞로 실제 한반도의 980분의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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