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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는 10일 적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11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35분께 단양군 적성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 주택 소유자 P 씨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화재피해를 현저히 줄였다.P 씨는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함과 동시에 신속히 119로 신고하여 화목보일러 일부 소실 등 50여만 원의 재산피해만 발생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선넘는 차… 인도로 밀려나는 자전거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으론 부족… 문제 해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저출산 갈수록 심화… 충남 유치원 44곳 문 닫았다 SK하이닉스, M15X 20조 투자… M17은? 의대교수들 진짜 병원 떠날까… 의료현장 ‘전운’ 의대 정원 확정 시한 임박… 속도 내는 지역 국립대, 눈치 보는 사립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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