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이 11일~23일까지 ‘똑똑 도서관 나들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똑똑 도서관 나들이’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운영된다. 2월 행사는 오는 25일 ‘도서관과 함께하는 소리극’이란 주제로 미카엘 엔데 원작의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전문 성우들이 낭독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평생학습정보시스템)과 전화(041-904-6838)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cns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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