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8일 KT충남고객본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농업의 6차 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 △농업관련 기술 공유 및 보급업무 협력 △선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보통신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협력 △농촌지역 일손돕기 및 사회공헌활동 등 농촌지원 협력 등 농가소득 및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전용석 농협 대전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과 KT는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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