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지난 8일 본사(대전 탄방동 소재 예미지빌딩)에서 창립 제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 근속사원과 우수사원 시상, 2018 우수 현장 및 안전보건관리 우수 현장에 대한 포상을 실시, 정성욱 회장의 38주년 기념사로 마무리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건설산업환경에서도 변화에 맞서 혼과 정성을 다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여러분께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창립 38주년인 올해는 더 내실을 다질 수 있는 해로 삼고 다방면의 효율성 제고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상반기에는 세종4-2(L1·L2블록) 한신공영·금성백조(846세대)와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486세대) 및 대전 애비뉴스완, 인천 검단 AA11블록 예미지 1차(1249세대)를, 하반기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세대) 및 대구 애비뉴스완을 공급할 예정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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