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중·고 모든 학교에 적용되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의 선도적 운영을 위하여 101교(2억 1000만원)를 지원한다. 또 학교안전 보호인력을 확충해 초등학교에는 꿈나무 지킴이 594명, 중·고등학교에는 배움터 지킴이 316명을 위촉한다.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친밀한 교우관계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