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저소득 위기가구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해피투게더 사례회의를 읍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분야별 전문가인 각 팀장들과 실무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폭력, 정신질환, 경제적위기, 가족관계 등 복합적인 고위험사례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 실효성 있고 합리적 지원방안을 찾는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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