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가 올해 상수도 공급 확대와 시설 개선을 위해 사업비 97억원을 투입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소태면 등 4개 지역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L=24.4㎞)에 32억원을 투입한다.

또 상수도 시설이 불량하거나 부족한 주덕읍 매남마을 등 12개 지역 급·배수관 시설(L=38.1㎞) 개선에 33억원을 지원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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