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2018년에 이어 ‘일·경험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단양 만들기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 제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구직활동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목표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경험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공서비스 분야(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돌봄 일자리, 사회복지시설 등) 기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접수처는 단양군청 지역경제과 공동체일자리팀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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