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도내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2017년 매출액이 100~1000억원과 또는 2018년 직·간접수출 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2022년까지 중기부의 해외 마케팅, R&D 우대 혜택을 지원받을 자격이 부여되고, 충북도의 지역자율 지원프로그램과 7곳의 기관 보증 및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북 지역 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8일까지 소재지 광역지자체별 사업공고를 참고해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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