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지난달 31일 이후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약 2주간의 바이러스 잠복기와 일제접종 완료(1일)를 고려할 때 향후 일주일간의 차단방역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집중소독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조소행 본부장은 세종시 부강면 충광농원 등 방역 현장을 점검하면서 "매순간 방심하지 말고 축산산업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구제역 근절을 위해 범 농협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