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KB국민은행은 뉴욕의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선정하는 ‘Best Private Bank Awards 2019’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각종 재무지표는,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 해외 PB전문은행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PB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와 고품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항목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영길 KB금융 자산관리 총괄전무는 “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의 실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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