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작은 나무 하나하나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청렴나무를 잘 키워 청렴한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하자는 의미로 추진됐다. 이날 직원들은 메모지마다 ‘청렴한 오늘, 떳떳한 내일, 청렴은 나부터’ 등의 청렴실천 약속 또는 청렴메세지 등을 적어 청렴나무에 걸며 직원 간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청렴에 대한 자각심을 고취했다.
김덕순 교육장은 "청렴나무에 걸린 직원들의 다짐이 신뢰받는 다올찬 음성교육을 만들 것이다"며 "청렴나무를 무럭무럭 잘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