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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연서면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방문상담팀을 구성해 '복지대상자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연서면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복지대상자 방문의 날로 정했다. 연서면 방문상담팀은 7일 첫 번째 일정으로, 마을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3가정을 방문했다. 홍순제 연서면장은 “방문 상담은 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주민들이 신고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민참여 및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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