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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박노학 충북도 노인복지팀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박 팀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기초연금 지급 외 4개 사업은 물론, 9988 행복나누미, 행복지키미등 노인복지 관련 공약사업 추진 등을 통해 노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또 권선욱 충북도 도로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권 과장은 충북의 핵심 SOC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을 확보하고 정부의 도로건설계획에 충북의 여러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힘쓴 공로다. 

실제 2008년도 이후 사업추진이 중단된 중부고속도로 확장공사 설계비 확보, 옥천~보은 도로 준공 등의 성과를 거뒀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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