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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18년 우수공무원으로 안치동 사무관(행정과)과 황경식 사무관(재무과)을 각각 선정했다. 

안 사무관은 신설교 설립, 작은학교 살리기, 지방교육재정 평가 우수사례 타시·도 전파 등 충북교육청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황 사무관은 재난대비, 평가, 감사, 계약 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우수기관 선정, 예산절감,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 등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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