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대전방문의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브랜드 검색광고를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검색광고는 대전방문의해 홍보영상을 중심으로 배치, 대전관광홈페이지와 대전여행영상을 담은 유튜브, 대전시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해당 광고는 모바일로는 볼 수 없고 PC로 네이버에 접속해 '대전' 및 '대전시'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용두 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대전방문의해를 계기로, 찾고 싶고, 보고 싶은 대전이 되도록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좋은 부분은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대전방문의 해 추진기간을 오는 2021년까지 3년으로 확대, 대전여행의 획기적 변화와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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