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기존의 주거래 고객 전용 상품인 JB플러스급여통장, JB퍼스트주거래통장을 통합 및 우대서비스 등을 확대 개선한 JB 주거래 통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JB주거래통장은 급여이체 실적, 연금이체 실적 등 우대조건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전자금융 당·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당행 CD/ATM 영업시간외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타행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월 10회 면제,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외화 당·타발 송금수수료 50% 우대, 외화 환전(현찰)시 환율 70% 우대 등의 기본혜택을 제공한다. 

이율은 연 0.05~0.10%이며 스마트뱅킹에서 거래하는 경우에는 입출금내역 메모·통계 기능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JB주거래통장을 급여이체, 연금이체, 자동이체등의 주거래 결제계좌로 이용해 거래실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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