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자력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소통·협업을 통한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원자력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의체 구성, 명예시민감시관제 도입, 각 분야 전문가·시민, 관계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책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