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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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부부, 둘째 득남…"산모·아이 건강"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지성(42)과 이보영(40) 부부가 둘째 아이를 낳았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보영이 오늘 오전 아들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5일 밝혔다.

남편 지성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아(태명)가 태어났다.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고 썼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한 후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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