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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추모관을 개방한다.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추모관을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또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불편을 최소화고자 안전·재해시설의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연휴기간 운영시간 연장(08:00~19:00) △추모관(제례실·휴게실) 개방 △셔틀차량(12인승) 운행(양동역~추모원) △안내인원 추가배치 등을 제공한다.

앞서 하늘숲추모원은 지난해 환경개선 및 복원사업을 통해 안전·재해 시설 기능보강 및 홍보관과 추모관 등 교육·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윤영균 원장은 "추모원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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