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자연보호헌장 24주년 기념식

▲ 청양군은 24일 자연보호헌장 선포 제24주년을 맞아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꿩 50마리를 방사했다.
자연보호헌장선포 제24주년 기념행사가 24일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해 김천호 산림조합장과 각급 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들의 자연환경 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꿩 50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사행사를 가졌으며 1시간에 걸쳐 휴양림 수목 비료주기와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청양이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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