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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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흥행독주 '극한직업' 600만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설 연휴 첫날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독주가 시작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5시 28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는 600만1천695명. 500만 명을 돌파한 지 하루만이다.

이는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인 '국제시장'이 16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빠른 속도다.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위인 '아바타'(17일), 천만 영화인 '베테랑'(12일), '괴물(12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보다도 빠르다.

'극한직업'은 예매율도 60.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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