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경영안정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 대상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중앙회며 각 기관은 이날 민선7기 공약사업인 노란우산공제 정액장려금 지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와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보험, 노란우산공제 가입 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사회보험 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