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입학 전에 대전으로 전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배정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입학 전 배정은 2019학년도 타 시·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예정자(합격자) 중 전 가족이 대전시로 거주지를 이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는 타 시·도에서 고교 입학 직후 대전시로 다시 전학을 오게 될 경우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