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진촬영하는 모습. 영동서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 정보보안과는 31일 오전 U1대학교 영동캠퍼스 심우관 322호 강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어학연수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오랫동안 집을 비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들,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와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홍보 등 외국인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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