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31일 오전 8시30분 상황실에서 읍·면·동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현안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강조했다.

오 시장은 국소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구제역과 AI의 예방접종 및 농가독려, 예찰활동 등을 강조하고 아산 인근지역에 구제역과 AI가 발생됨에 따라 아산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산업파트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과 비상근무체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연휴기간동안 아산시 공무원이 고생하는 만큼 시민들이 편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며 "설 명절 비상체계 근무를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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