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중학교 발전후원회 박명호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30일 단양중학교를 방문해 참되고 당당한 세계 속의 단중인으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활용해 달라며 김명수 교장에게 후원금 850만원을 기탁했다.

단양중학교 발전후원회의 활동은 2005년을 시작점으로 회원들의 십시일반의 취지 아래 결성·실행해 온 순수 활동으로 단양중학교의 내실을 다지는 데 많이 기여하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단양중학교 발전후원회의 80여 명 회원들은 지역 교육 발전의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한 기쁨이라면서 후원 활동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 동참함의 의지를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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