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30일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에 위치한 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엄태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당소속 지방의원,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도당의 한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하게 됐다"고 했다. 도당은 '골목상권 지키기'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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