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용석 농협 대전본부장과 손명환 대전농협노동조합 위원장은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을 위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과일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사과, 배, 귤 등 성수품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챙겼다. 또 공판장 중도매인들과 현장 하역반 등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 본부장은 “새벽에 근무하는 공판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공판장 임직원이 합심해 농업인의 땀이 깃든 농산물의 제값을 받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