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원의 업무경감과 일선학교 업무간소화를 위해 올해 주요사업 일괄 안내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유초등교육과 초등장학팀 주요사업 기본 계획 10여개를 학교에 일괄 안내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초등교육과 초등장학팀은 올해 대전 인성교육 시행 계획 등 각종 기본 계획을 일괄적으로 이달중 안내함으로써 학교의 업무부담을 덜고 교원들의 효과적인 업무를 추진할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업무간소화를 통해 자율적으로 학교경영에 힘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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