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중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처치지도 등 구급상황업무가 평일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중에는 상담인력을 증원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체계를 구축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응급상황발생 시 당황하지 마시고 119에 전화하면 응급처치 지도 등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