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 지역 내 금연아파트가 모두 19곳으로 늘었다. 세종시보건소는 30일 해들마을1단지(16호)와 새뜸마을 12단지(17호), 새뜸마을 3단지(18호), 가온마을 5단지(19호)를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지정이 가능하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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