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상촌면주민자치위원회는 30일 상촌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성금은 생활고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황사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상촌면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상촌면을 만들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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